[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1일~3일 2박3일간 영월군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캠프 둘째날 2024 동강뗏목축제때 플래쉬몹 공연을 했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차현호 청소년을 중심으로 하남시 청소년 25명과 영월군, 안양시, 은평구 청소년 80여명이 함께 2024 동강뗏목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연합 공연을 2024 동강뗏목축제 개막식에 선보였다. 하남시와 영월군이 자매도시 자매결연을 체결(2019.11.20.) 후 2021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하남시와 영월군에서 교류활동을 진행하여 올해 4년째 실시하고 있다. 더욱이 금번 청소년 교류캠프는 하남시, 영월군과 함께 안양시, 은평구 청소년도 참여하여 4개의 시·군 청소년들이 2024 동강뗏목축제 개막식 플래쉬몹 공연에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특별히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4 동강뗏목축제에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하남시 청소년을 격려하고 하남시 청소년들이 영월군 교류활동의 주역으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청소년교류활동을 당부했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은 “2024 동강뗏목축제 개막식 공연을 통해 자매도시인 하남시와 영월군의 두 지역 청소년 간 상호 이해증진과 화합·우애를 도모하는 계기가 마련됐고, 양 도시간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청소년 문화교류활동을 앞으로도 활발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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