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오는 29일까지 등록동아리 ‘민사모’의 두 번째 전시 '우리가 그곳에 있었더라면...' 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울림의 등록동아리인 ‘민사모’ 회원들의 열정 가득한 민화 작품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리 ‘민사모’는 2023년 8월 어울림에 등록하여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같은 해 11월 어울림에서 첫 번째 전시회인 ‘락(樂)민화 展’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 전시에서는 동아리 회원 중 아픔을 겪고 있는 회원을 위로하는 염원을 담아 제작한 ‘호구아씨’ 등 다양한 민화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평일과 토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어울림 1층 전시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어울림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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