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6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성2·3가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어 공설경로당 3개소 회원 등 어르신 9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수성2·3가동 희망나눔위원회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대경라이온스 클럽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배식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노래교실도 같이 진행했다. 송승하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순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들이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여러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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