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재)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에서 2024년 울산 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다섯 작가(단체) 중 마지막으로 솔트라잇 단체의 전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8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3층 갤러리B에서 진행되며, 9명(유미영, 김서연, 정채안, 이언주, 박은희, 심현수, 김정균, 서윤채, 박종민)의 작가가 참여해 ‘경계 너머(서로의 이해)’라는 주제로 사람과 예술을 연결하고 우리의 일상을 예술로 채우고자 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우리 안에 나도 모르게 세워둔 벽과 경계를 너머 자신에게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서로에게 발견하고, 그 발견이 서로의 존재 자체의 아름다움으로 이해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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