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노동자 안전 최우선 합동 캠페인' 벌여8월‘노동안전의 날’맞아 경기남동부권역·용인시 노동안전지킴이 등 60여명 참여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용인특례시는 7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기흥구 하갈동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를 방문해 ‘노동자 안전 최우선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노동안전의 날인 매월 첫째 주 수요일(4월부터 11월까지) 안전한 산업현장 만들기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용인시노동안전지킴이 ▲경기남동부권역(안성시 외 4개 지자체)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등 유관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점검을 하고 현장 노동자들에게 추락 사고, 여름철 온열질환 등 산업재해 관련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산업현장을 지속 점검하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동 현장에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