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장생포고래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사진으로 만나는 장생포 야경과 수국 ‘낮과 밤이 아름다운 장생포’ 전(展)을 8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낮과 밤이 아름다운 장생포’전(展)은 밤이 더 즐거운 장생포를 주제로 추진한 2023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간사진 경연대회의 입상작 7점과 장생포 수국에 물들다를 주제로 추진한 2024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사진공모전 입상작 15점 등 총 2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으로는 2023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간사진 경연대회 입상작 ▲ 밤에 보아야 이쁘다(이병철, 최우수상) ▲ 장생포고래조형물 2(김미경, 우수상) ▲ 울산대교가 내 손에(김선희, 장려), 사랑고백 계단(이철재, 장려), 2024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사진공모전 입상작 ▲ 수국이 있는 곳에(최수진, 금상) ▲ 수국정원 버블쇼(최관식, 은상), ▲ 고래광장 수국에 물들다(허칠구, 동상) ▲ 고래마을의 야화(김봉순, 입선)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과 수국의 아름다움을 이번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들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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