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가구에 ‘우리 동네 호법면 빨래하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이불 빨래를 대신 해주는 사업으로 이불을 수거해 깨끗이 세탁 후 다시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하고 필요시에는 새 이불로 교체해주어 건강하고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이불 빨래라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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