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7일 부산동 시티자이1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 3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이은화 주무관은 강사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명과 새마을청년연대 4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체조를 가르쳤다. 시티자이1단지 경로당 어르신은“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체조를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우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시니어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이번 시니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문화‧여가 위주로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