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13일 폭염으로 고생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53가구에 삼계탕을 나누는 행사를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매달 진행하는 복지 사각지대 밑반찬 봉사에 이천시자원봉사센터(삼계탕 재료 후원)와 동경기인삼농협(인삼 후원)의 ‘삼계탕 먹고 기운 UP’ 사업을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와 관련하여 조강연 단장은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봉사하는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해주는 여러 기관과 단체들에 대하여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봉사단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달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의 활동을 통해서 설성면 내 복지 취약 가구를 발굴하고 모니터링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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