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전달한 밑반찬은 마장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영양 반찬으로 마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장면 새마을협의회 이희자 부녀총회장은 “이번 밑반찬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살피고 행복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장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달 꾸준히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토 대청소와 자원재활용, 탄소중립 실천 사업, 취약계층 김장 나누기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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