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9월 8일 15시부터 16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독서의 달 공연 ‘호랑이 뱃속에서 생긴 일’을 운영한다. ‘호랑이 뱃속에서 생긴 일’은 테이블 인형극으로 진행되며, 생동감 넘치는 인형들과 정교한 무대 연출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독서의 달 행사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감동적인 가족극이다. 서로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6일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아동을 포함한 김포시민 총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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