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연천군은 12일 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연천 임진강 두루미마을 주민대상 위생 및 생태녹색관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댑싸리공원 개장에 앞서 위생교육과 함께 생태녹색관광 교육을 진행했다. 중면 삼곶리와 횡산리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마을’로 선정된 이후 매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주민역량강화를 실시했고, 마을의 주요 관광지인 댑싸리공원 개장에 앞서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서경미 영양과장을 초청하여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댑싸리공원에서는 작년에 개발한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아울즈에서 생태녹색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식 교육을 진행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댑싸리공원에서 연천 임진강 두루미마을의 생태녹색관광 홍보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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