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그림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을, 책 숲속으로’라는 주제로 그림책 원화 전시, 체험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한다. 먼저 다가오는 9월 8일에는 그림책 속 추석 차례상 만들기 체험활동이 마련되며 ‘곰이 강을 따라 내려갔을 때’(리처드 T. 모리스 지음, 2020년)와 ‘나는 누구인가요?’(토니 뒤랑, 2021) 원화 전시는 꿈나무정보도서관 내 그림책 정원 전시 공간에서 10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박은지 시인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시를 쓰는 ‘마음대로 읽고 마음껏 쓰기’ 프로그램은 9월 한 달간 4회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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