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하남시 소재 엔젤어린이집은 지난 8월 16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344,04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재원 중인 영유아 33명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저금통에 직접 동전을 모아 마련해 의미가 더 크다. 엔젤어린이집은 2003년 개원한 이래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권희정 대표는“이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원아들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인성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동으로 자랄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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