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한 방독면 착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태안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화생방 공격 발생시 개인 행동요령과 방독면 착용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방독면 착용 훈련은 특히, 유독가스 발생이후 얼마나 신속하게 방독면을 착용했느냐에 따라 생사 여부가 결정되므로 정기적인 숙달 훈련이 필요하다. 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비록 전쟁상황이 아니더라도 유독가스 누출 등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훈련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훈련에 임하는 교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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