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울산 지역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도서관 속 가족 독서체험’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가족 10팀이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관련 체험활동을 하는 체험 중심 참여 활동이다. 8월에는‘엄마 손은 약손’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지난 17일 아이스크림으로 다양한 쿠키 만들기 활동을 했다. 오는 9월에는 그림책 ‘지구를 도와줘’를 읽고 시간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신만의 농장 만들기 체험을 한다. 10월에는 ‘냄비 세 자매’를 읽고 냄비 받침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 독서체험은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 10팀을 신청받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족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남부도서관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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