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큰나무놀이터는 오는 24일 오후 3시에 가족 체험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울! 동네 거리 공연(버스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유아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감수성 향상을 돕고자 울주문화재단과 연계해 마련됐다. 공연은 울주군 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라뮤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해 ‘꼭 안아줄래요’를 시작으로 30분 동안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서주옥 울산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유아교육진흥원이 가족 놀이 체험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의 장이 되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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