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방송연예전공 배우 박성웅 특임교수 임용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 지도로 미래 방송 연예 인재 양성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유한대학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K-Culture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방송연예 종합 엔터테이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 방송연예전공을 신설하고, 배우 박성웅을 특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한대학교 관계자는 “2025학년도 신설되는 방송연예전공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방송연예 인재 양성에 기여할 인사로 영화, 드라마, 연극,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박성웅 배우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박성웅 배우는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한 이후 다년간의 연기 경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그는‘신세계’, ‘안시성’, ‘내 안의 그놈’ 등의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태왕사신기’, ‘라이프 온 마스’, 뮤지컬 ‘보디가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으며, 최근 2023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는 ‘국민사형투표’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성웅 배우는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필사의 추격’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8월 24일부터 시작하는 연극 ‘랑데부’에도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평소 깊이감 있는 카리스마에서부터 코미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소화하는 독보적 연기로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개소리’에도 캐스팅되어 드라마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박성웅 배우는 “평소 존경하는 유일한 박사님께서 설립한 유한대학교에서 특임교수로서 미래 방송연예의 주역이 될 학생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년간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과 나누며, 학생들이 창의적인 방송연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중 총장은 “박성웅 특임교수의 임용은 우리 유한대 학생들이 방송 현장의 실무와 전문성을 배움으로써 한류 문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대학교 방송연예전공은 2025학년도 신설학과로 방송, 영화, OTT 서비스 및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하여 활동할 수 있는 전문 방송연예 인재를 양성한다. 방송인에게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인 만큼 창의적이고 폭넓은 교육과정 운영 및 실기 중심의 체계적인 연기교육 등을 통해 매체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화할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이너로 육성함으로써 개성 있고 능력 있는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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