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양평곤충박물관은 기획전시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8월 13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완전탈바꿈 곤충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완전탈바꿈 곤충들’은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까지 4단계를 겪는 곤충들을 말하며, 번데기 시기를 거치지 않는 불완전탈바꿈 곤충들과 차이가 있다. 완전탈바꿈 곤충에는 딱정벌레, 나비, 벌 등이 해당되며 불완전탈바꿈 곤충들로는 잠자리, 하루살이, 사마귀 등이 속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인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 세계에서 가장 큰 나방인 아틀라스대왕산누에나방, 이 외에도 50여 종의 기타 곤충 표본들을 각 목(Order)의 유래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곤충박물관 누리집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