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대한민국 판소리의 본향인 고창군이 KBS한국방송과 함께 국악한마당 공연을 오는 31일 오후 4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진행한다. 국악한마당은 국내 최정상 국악인들의 전통 판소리, 민요, 연희 등 다양한 국악 레퍼토리를 열린 콘서트 형식으로 담아낸다. 이날 공연은 국악과 트로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트롯 명창 신승태, 국악에서 트롯 신동으로 불리는 김태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 퓨전국악밴드 억스,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이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녹화 방송은 오는 9월14일 낮 12시10부터 KBS 1TV에서 추석특집으로 전국 방송 예정이다. 공연료는 무료이며 오후 3시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