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거창소방서는 지난 23일 거창 수승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진행하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병근 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번 달 23일까지 거창 수승대 관광지에서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활동에 전념했다. 그 결과, 현장 응급처치 98건, 안전조치 748건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이병근 서장은 “무더위와 호우 등 힘든 근무 환경에서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준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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