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8월 22일 하반기 입학식을 하고 5060 교육생과 지역 시민을 대상 ‘제2의 인생 레벨업’ 강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제2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경기도 거주 내 50세(74년)~69세(55년) 중장년의 미래 준비를 위해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대학교 캠퍼스에 중장년을 위한 전용공간을 설치하여 중장년의 재도약을 돕기 위한 생애전환 교육, 종합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취·창업, 동아리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 운영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영준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배움이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목표를 향한 확신과 용기를 심어주길 바라며, 모두 제2의 인생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여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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