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5일, 걸산동 일대 휴경지에서 회원 20여 명과 함께 배추 모종을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도 11월에 수확해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직접 기른 배추로 김장 김치를 만들어 겨울에 취약계층분들께 나눠줄 생각을 하니 벌써 기대가 된다”라면서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거름 삼아 배추가 잘 자라길 기대하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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