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50가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가정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37가구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정방문은 사업 담당자인 영양사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보충영양식품 보관 및 이용 상황 조사 ▲미 섭취 식품 섭취 독려 ▲대상자별 맞춤 영양 교육 등을 진행하고 보충 식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실리콘 보관용기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전후의 영양상태는 엄마와 아기의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칠 만큼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취약계층 가정이 느끼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 해소를 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