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표단 및 지역도의원과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교육현장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고 교육분야 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에는 국민의힘 대표단 대표의원 김정호 의원(광명1), 정책위원장 김영기 의원(의왕1), 정무수석 유영일 의원(안양5), 청년수석 겸 대변인 이상원 의원(고양7), 교육수석 오창준 의원(광주3)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희)은 'QR코드를 활용한 학교시설관리'를 정책제안으로 발표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시설물의 위치, 기능, 제원,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조치 매뉴얼 등의 정보를 담고 있어 문제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현재 관내 학교 87교에 설치되어 있고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면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정책을 발굴하여 학생-학부모-교사가 행복한 안양과천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교육분야의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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