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강릉시 옥계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28일 센터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뭄 극복을 위한 물절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김은혜 센터장은 “아동들이 양치컵 사용하기, 비누칠할 때 물 잠그기 등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물절약 방법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환경과 물의 중요성을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릉시 아동보육과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보호시설에 물절약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고,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환경공단에서 제작한 물 관련 홍보영상도 공유하고 있다. 한편, 4월에 개소한 옥계다함께돌봄센터는 옥계지역 아동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으로 정원이 충족되어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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