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 위한 위생점검2024. 8. 26.(월) ~ 8. 30.(금), 천곡동 식품접객업소 111곳 점검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동해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5대 권역 관광지 중 유동인구가 많은 천곡동 소재지의 식품접객업소를 집중적으로 위생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5일간 천곡동 소재의 식품접객업소 111곳(일반음식점 95개소, 휴게음식점 14개소, 제과점 2개소)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했다. 집중 점검 내용은 ▲ 식품접객업소의 기초 위생 상태 관리 및 점검 ▲ 무신고·무허가 식품 취급 여부 및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 여부 ▲ 식품 등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확인 ▲ 영업주, 종사자 친절서비스 현장 지도 ▲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영업주, 종사자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위생용품을 제공(위생모, 손님용 앞치마, 수저받침종이)하고 장애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여 관내 식품접객업소 방문객이 편리하게 식품접객업소 이용하도록 함께 점검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지속적인 식품접객업소 위생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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