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함안군은 농촌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 및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 법수면 강주리 일원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지난달 31일 준공됨에 따라 이달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 환경부 승인으로 총사업비 155억 원을 확보해 202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으며, 강주리 일원에 하수관로 (L=15.33km)와 공공하수처리시설 240톤/일 규모로 설치해 289가구의 생활하수 처리공사를 완료했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함안군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위탁사가 시설물을 인계받아 안정적인 하수처리시설 운영으로 그간의 주민 생활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방류 수질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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