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단체장협의회, 자매결연지 영동군 학산면 방문영동포도축제 참석을 통한 상호 간의 우애증진, 소통의 시간 가져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9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영동군 학산면을 방문하여 마을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상호 우호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파장동에서는 각 단체장 및 단체원 33명이 학산면으로 출발하였으며, 학산면사무소에서는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 학산면장 등 15명이 환영하며 상호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환영 간담회에서는 자치분권 시대의 마을 단체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어 영동군의 대표 방문지인 영동 와인터널을 관람하고 영동포도축제 행사장으로 이동해 포도 밟기와 포도 따기 체험, 전시장 및 포도와인 라운지 견학 등을 통해 상호 지역 간 우애를 다졌다. 정상윤 단체장협의회장은 “영동포도축제에 초대해 주신 학산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초청을 통해 양 지역 간 우애를 다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이 상생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