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8월 14일, 감북동 행정복지센터·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허니문 한방삼계탕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허니문 한방삼계탕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름 방학 4주간 허니문 한방삼계탕은 저소득층 청소년 가구에 삼계탕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결식 예방에 앞장섰다. 김용범·김인옥 대표는 “건강에 좋은 한방삼계탕을 일회성이 아닌 연중 수시로 무상 제공하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영양개선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인광 위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우러져 지역사회의 복지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고,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문표 감북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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