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다짐 충북교육, 기초학력 진단검사 기준점수 설정 워크숍 운영기초학력 진단검사로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배움의 출발점을 찾아요!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8월 31일, 충남 천안에 소재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실력다짐 충북교육, 기초학력 진단검사 기준점수 설정 워크숍'을 운영했다. 지난 27일, 메리다컨벤션에서 기준점수 설정위원 169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지원 대상자의 이해 ▲기초학력 기준점수 설정의 실제 사전 연수를 진행했고, 이번 워크숍에서는 도내 169명의 교사가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목적에 맞게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을 검토하여 타당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준점수를 설정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이번 9월 기초학력진단검사 문항은 초1부터 고1까지 충북 교사들이 직접 개발했다. ▲평가 범위 ▲평가틀 설정 ▲진단 문항 초안 개발 및 선정 ▲진단검사지 1, 2, 3차본 제작 및 검토의 과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문항 난이도, 변별도를 고려하여 문항 수정, 문항 위치, 문항 유형 등을 검토하고, 검토 기준을 토대로 진단검사지의 타당성을 검토를 완료했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충북 아이들의 실력다짐을 위해, 충북 선생님들이 개발한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충북 선생님들이 설정한 기초학력 진단검사 기준점수로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배움의 출발점을 찾고, 개별 맞춤형 교육이 잘 이루어져 기초학력이 기본학력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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