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영천시는 지난 8월 31일 영천보현산댐출렁다리 개통 1주년 기념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현산댐출렁다리 데크광장에서 식전공연과 1주년 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최근 관광객 60만 명을 돌파한 영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보현산댐출렁다리의 성과를 관광객 및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보현산댐출렁다리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탐방로와 야간 경관조명으로 낮과 밤이 아름다운 관광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근 보현산댐 짚와이어&모노레일, 자연휴양림 및 목재문화체험관 등 보현산권역 관광지를 연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보현산댐출렁다리의 첫 돌을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새로워질 보현산댐출렁다리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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