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성균관대학교 동아리 Team Rave와 FAFA’S 카페는 지난 30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NEW WAVE 2024’ 행사 수익금 22만 원을 기부했다. ‘NEW WAVE 2024’ 행사는 Team Rave의 멘토 3명과 신입 부원 15명으로 구성된 팀이 8월 16일 FAFA’S 카페(율천동 소재)에서 진행한 DJ 공연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Team Rave는 성균관대학교의 중앙문화기획동아리로, 현재 7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학 내 행사, 축제, 공연 및 거리 축제 등을 기획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공연 수익금을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성원재 동아리 회장은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FAFA’S 카페 염상경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아리원들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염상경 대표와 기부를 해주신 동아리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된 금액은 관내 이웃사랑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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