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루리 작가의 ‘긴긴밤’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긴긴밤’은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2021년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지구상에 남은 단 하나의 흰 바위 코뿔소와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펭귄의 작지만 위대한 사랑과 연대를 그린 이야기다. 이번 전시는 9월 1일부터 25일까지 북구도서관 신관 1층에서 진행되며, 원화를 감상하며 작품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작가의 예술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원화를 감상하며 작가와의 감정을 공유하고 책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이 지역사회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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