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일 관내 병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타이거 치과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금곡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임원들, 병원 원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병원은 신세계 외과, 타이거 치과 총 2개이며, 신세계 외과와는 8월 28일 먼저 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축제·문화행사 개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주민자치 활성화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의했다.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금곡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이며, 이를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협약 병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소통하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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