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30일, 수원시 팔달구 남수연화경로당에서는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수원도시재단의 지원으로 남수연화경로당과 남수마을협동조합이 주축이 돼 텃밭 가꾸기, 치유 음식 만들기, 푸드 테라피, 웨딩 촬영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하며 경로당을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었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관내에 90여 개 경로당 중 남수연화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사업을 계획하고 직접 실행한 유일한 경로당으로 그 열정에 감동했다”며 “경로당이 동네 어르신들의 소통과 즐거운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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