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과 한가위를 맞아 유아 5세~초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9월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어린이과학관과의 협력으로 마련했으며, 별자리 도서 및 이론부터 보름달 등 천체 관측까지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천문 이론 및 별자리 설화 ▶별자리 LED 무드등 만들기 ▶반달, 행성 등 천체 관측 등이며, 우천 시에는 천체 관측 대신 3D 가상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3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유아 5세~초등 저학년과 보호자 등 20팀을 모집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가위를 맞아 가을철 밤하늘을 직접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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