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9월 4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예문에서 ‘제2회 부산·대구 중등미술교육연구회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부산과 대구 지역의 중·고등학교 미술 교사들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술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학교 예술교육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전시회는 부산과 대구 지역의 중·고등학교 미술 교사들이 참여해 회화, 공예 등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평소 학생들의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지원하고, 미술 교육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부산, 대구지역 미술 선생님들의 창작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두 지역의 미술교육연구회 교류전이 미술교육 발전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회관은 교원의 예술교육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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