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일, 고색역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의 일환으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동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 수원서부경찰서 및 구·동 관계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하였다. 고색역 주변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확인하였으며, 고색중·고등학교 정문에서는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진행하였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바쁘신 중에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의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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