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4일 면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가입 독려를 위한 대면 홍보에 나섰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6월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복지 위기상황을 신고하면, 군청 위기가구 담당자 또는 강상면 복지담당자가 신고자 상담을 진행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상면사무소 직원들은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를 위해 애쓰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복지 위기가구 대상자, 면사무소 내방 민원인 등에게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에 대한 이점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강상면 주민들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설치해 강상면에서 사회적 고립가구와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굴, 연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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