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 계층에게 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19년 3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약 200인분 가량의 나박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여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손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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