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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배우는 역사의 진실‘청·사·진’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역사·문화·자연 탐방」

노영찬기자 | 기사입력 2024/09/05 [22:52]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배우는 역사의 진실‘청·사·진’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역사·문화·자연 탐방」

노영찬기자 | 입력 : 2024/09/05 [22:52]

▲ 섭지코지 자연 탐방 사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830일부터 91일까지 23일간 관내 초등학교 5학년(11) ~ 중학교 3학년(15)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 프로그램 ··을 진행했다.

 

청소년이 배우는 역사의 진실 ··은 현장 탐방 및 체험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제주특별자치도의 역사, 문화, 자연을 이해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 습득의 기회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으로는 삼별초 항쟁 이해를 위한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 탐방 제주의 역사와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국립제주박물관 탐방 섭지코지 해안 산책 세계자연유산:성산일출봉 등반 제주의 문화 이해를 위한 청귤 수확 및 청귤청 만들기 체험 삼다도를 형상화한 미로 체험 등 다양한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탐방 활동이 진행됐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참가 청소년은 학교에서 역사를 항상 배워왔지만 제주의 역사는 그렇게 큰 관심도 자세히 배워본 적도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의 탄생 설화와 주요한 사건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관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

 

노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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