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정기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한 수원서부새마을금고에 사랑나눔수원 인증 3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사업은 나눔에 동참한 기업, 가게 등에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평동의 특화사업이다. 수원서부새마을금고는 2013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쌀, 라면, 선물세트 등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였고, 2023년 5월부터는 매월 현금 2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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