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4일, 길림성 인계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인계동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길림성은 2022년 10월부터 지정된 인계동 사랑나눔가게 49호로, 매년 명절마다 라면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재영 길림성 인계점 대표는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선영 인계동장은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정재영 대표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