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5일, 가을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하고 싱그러운 꽃향기를 선사하고자 가로화단과 화분에 가을꽃을 심었다. 이번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여름에 심었던 꽃과 화단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가을꽃 국화를 심어 도심지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섰다. 특히, 이번 활동에 쓰레기 취약지 주변에 꽃을 심어 민원 해소 및 거점 수거지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했다. 김용남 송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오늘 가을꽃을 심기 위해 고생하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오늘 심은 꽃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절별 꽃길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북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