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진위면은 지난 7일 진위천유원지에서 ‘제22회 진위면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해 면민들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시 진위면체육회(회장 권병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평택시와 이장협의회, 약진회가 후원하고 주요 단체장과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위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인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제기차기와 훌라후프 돌리기, OX퀴즈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경기들로 구성해 면민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권병조 진위면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하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로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단결의 장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체육대회 개최에 애쓰신 권병조 진위면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여름에 호우와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이 이번 체육대회로 심신을 달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면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면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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