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피에스케이(주)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팔달구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백미 70포(총 210만 원 상당)를 팔달구에 기부했다. 피에스케이(주)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분야에서 반도체 드라이 스트립과 드라이 클리닝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피에스케이(주)는 올해 1월에도 팔달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3,300장을 후원한 바 있으며, 정신 재활시설 ‘새봄’과 아동양육시설 ‘동광원’ 등 여러 사회복지시설에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에서도 피에스케이 관계자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무거운 백미를 직접 행궁동의 주거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윤상호 피에스케이(주) 봉사단 대표는 “이번 후원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석을 맞이해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피에스케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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