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9월 6일 관내 청소대행업 ㈜녹색환경과 ㈜녹색환경 노동조합, ㈜녹색환경 적십자봉사회가 빼뻘마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천 장(1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녹색환경 등 3개 단체는 매년 겨울이 오기 전 고산동 빼뻘마을에서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 중이다. ㈜녹색환경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일 대표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고산동 빼뻘마을 일대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건네겠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녹색환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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