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10일 온산읍 덕신시장에서 추석 연휴 대비 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울주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레인지 상시 점검과 화기 근처 가연물질 비치 금지 등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과 추석 연휴 외출 시 중간밸브 잠금 여부 확인을 당부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는 가스 사용이 잦은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해 울주군민 모두가 추석 연휴를 보다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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