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0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우리동네 안전순찰대’ 추석맞이 우범지역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대는 매탄3동장, 매탄지구대장을 비롯해서 주민자치회 위원, 생활안전협의회 위원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매탄고등학교 인근 원룸촌을 순찰하며 의견을 나누고 순찰 중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줍깅’ 활동도 병행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순찰을 통해 파악한 원룸촌 우범지대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경찰·시민들과 협력하여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매탄3동이 수원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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